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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리뷰

이룬 것이 없는 여름방학... 자격증 시험 벼락치기를 하다가 하기 싫어서 쓰는 블로그 복싱을 시작했다.러닝이 너무 재미 없어서 스쿼시와 복싱을 간봤다.스쿼시는 테니스에 비해 어깨에 부담도 덜 가고 재미있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복싱은 일단 재미가 없고 거울보며 자세를 잡고 쉐도우 복싱을 하는 것부터 재미가 없었다.하지만 스쿼시는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상당히 가는 듯 하다. 더불어 하고 나면 재미는 있는데 몸은 찌뿌둥 하다.복싱은 40분 압축해서 운동량이 넘사벽이다. 하고 있으면 산소가 부족해서 머리가 아프고 땀이 너무 나는데 씻고 나오면 그렇게 게운할 수가 없다. 러닝 잘 뛰고 나온 기분이랄까.하지만 복싱도 몸 균형잡는 운동은 아니라 장기적으로 할 순 없을 것 같다.12월까지 매주 1회씩 나가는 것을 목표로..

일기 2025.08.31

25.08.05 직장인의 대학원 석사 여름 현장 학습 후기

현 대학원 프로그램엔 여름방학 기간 진행되는 현장 학습 과목이 있다.'해외 현장 연구'라는 목적하에 세계 선도적인 기업들을 탐방하고 온다는 목적의 과목이다. IT 경영 분야 대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당연히(..?) 목적지는 미국 실리콘 밸리 인근이다.물론 필수 참석은 아니고 주중 5일 연차를 소모해야하지만 내가 또 언제 실리콘 밸리를 가볼까 싶어 가는 방향으로 신청했다. LA 관광까지 껴서 몸을 너무 혹사시키는 바람에 컨디션이 미쳐날뛰는 불상사가 있었으나 새로 접하는 것들이 모두 즐거워서 고통을 일부 잊을 수 있었다. 샌프란시스코는 대학생 때 몇 개월 체류하며 미술관 박물관 돌아다녔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현장 학습이 이뤄질 산호세 지역은 막연하게 노잼 도시라고 생각해 LA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다. ..

가방끈 2025.08.06

25.08.05 직장인의 대학원 석사 2학기 종강 후기

늦었지만 2학기 종강 후기 학기 시작 전지난 학기 막판으로 접어들수록 멘탈과 체력 혼미해짐을 느꼈던터라 + 그게 썩 좋지 않은 성적으로 결말을 맺게 되어 이번엔 스마트하게 수강신청을 해보려고 했다. 그렇다고 머리를 엄청 굴린건 아니고, 개인과제와 프로젝트 비중을 적절히 섞었으며 최대한 막판에 모든 것이 몰리지 않는 경우의 수를 따져 수강신청했다. 수강 과목벤처성장관리신변의 변화로 (사내이동) 초창기 회사들의 성장 과정이 궁금해 수강 신청한 수업. 타 스타트업 수업과 다르게 이미 아이디어, BM 발굴 이런 과정은 스킵하고 회사가 어느 정도 셋팅 된 이후 시점을 다뤄서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자금 유치, 조직의 시스템 셋팅에 대해 배우고 시장 진입 전략 중 일부를 배웠다.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아무래도 조직..

가방끈 2025.08.05

Chat GPT 지브리 사태에 대해

떡밥이 돌고 돌아서 쉴 지경까지 블로그 임시저장에 둔 나의 잘못..여튼 지브리 스타일 이미지 생성하기 유행이 돌았을 때 나의 감상 서비스 파급력을 높이는덴 원초적인 욕구만큼 효과 쎈게 없는 듯; 고성능 고정밀 당신의 삶을 바꿀 AI 이런 슬로건이 무슨 소용이냐! 지브리 하나에 온 국민이 Chat GPT를 써보는걸!내가 미야자키 하야오였다면 AI가 지브리풍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보다, 나의 그림체가 아닌 그림들이 '지브리'라는 이름으로 돌아다닌 것에 분노하고 슬퍼했을 것이다. 누가봐도 지브리가 아닌 그림들이 '지브리 그림 그려줘' 라는 명령어로 생성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브리 프사, GPT가 그려준 지브리 그림으로 돌아다니는 것에 그 동안 사람들이 느낀 내 그림의 정체성(?)은 무엇이었을까 혼란..

일기 2025.08.05

새로운 목표; 직장인의 듀얼 석사 도전

대학원에 일단 입학은 했으나 여러가지로 마음이 잡히지 않았다.졸업 후 다음 목표가 없음 + 과연 내가 배우고 싶었던 것인가 + 직장에서 당장 쓸모가 있는가 + 미래에 쓸모가 있을까 등등 여러 생각이 들면서 안그래도 없는 돈 낭비를 하는 것은 아닐지 고민이 많았다. 가장 큰 갈등은 수업 수강의 방향성이었다.3~4년전만 해도 개인적인 목표는 도메인 백그라운드를 가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였다. 그게 안되면 DB 설계 쪽에 관심이 많아서 어디서 뭘 해야하나 기웃거리고 있었다. 그러나 급격히 발전한 AI 탓에... 이제 리서처나 엔지니어 아닌 이상 어중간한 사이언티스트 혹은 애널리스트는 필요 없어질 것 같다는 판단을 했다.어쨌든 경영 대학원에 다니니 경영학 관련 수업을 더 듣고 시야를 넓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

가방끈 2025.08.05

2025년 2월 리뷰

2. 건강 유지공복 16시간 주 5일 유지: 실패생길 일 없을 줄 알았던 저녁 약속이 생기면서 실패운동 최소 주 3회: 실패저번 달과 마찬가지로 주 2회까지는 가능한데 3회의 벽을 넘기 어렵다 3 & 4 & 5. 공부 루틴월 ~ 금 2시간 + 토 ~ 일 5시간: 실패지난 달에 비해서 바쁜 것도 아니었는데 거의 않은 상태이다그래도 영어 공부는 하루 20분이라도 짬짬히 했다는 점에서 칭찬(?)을...6. 감상 & 기록하기블로그 주 2회 작성: 실패꾸준히 하기가 정말 힘들다독서 완독 1권: 성공위임의 기술 - 김진영 (좋은 습관 연구소): 완독프로젝트 설계자 - 벤트 플루비야, 덴 가드너: 읽는 중 (20%)2월 초 피곤해서 주말엔 잠만 자면서 보냈다. 그러면 평일엔 좀 컨디션이 나아져야하는데 여전히 피곤해서..

일기 2025.03.02

DeepL의 출시 예고

LLM 모델이 대중화 되기 시작하면서 번역만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나는 DeepL의 서비스 중 번역기를 유료 구독해 사용하고 있다. 범용적인 번역은 Chat GPT, 묘사적인 번역은 Claude를 사용하는데 정확히 뭐라 콕 찝을 순 없으나 특정 분야에선 DeepL이 훨씬 나은 성능을 보일때가 있다. (주로 격식있는 표현을 한 → 영 번역해야할 때나, 학술지 영 → 한 번역할 때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외에도 번역어의 풀이 상당히 넓어서 국/영/중/일어가 아닌 생소한 언어도 번역이 된다. 또한 시간이 없을 때 실시간 번역 속도도 차이가 매우 나며 PDF, Word 파일을 통째로 번역하기도 편하다. 브라우저에 익스텐션으로 걸어놓으면 (귀찮을 정도로) 알아..

관심사 2025.02.10

2025년 1월 리뷰

24년 연말 오타니의 성공에 감명받아 만다라트를 만들었다. 세부 항목 중 측정할 수 있는 것은 매 월 리뷰를 하려고 한다.  2. 건강 유지공복 16시간 주 5일 유지: 실패1월 1주차는 여행으로 1월 4주차는 설 연휴로 인해 실패함운동 최소 주 3회: 실패주 2회까지는 어찌저찌 하였으나 설 연휴 눈이 와서 아예 푹 쉬는 바람에 실패 3 & 4 & 5. 공부 루틴월 ~ 금 2시간 + 토 ~ 일 5시간: 실패평균 2시간 15분이 나왔긴 했으나 설 연휴 버프를 이용했다.평일 저녁에 운동을 하고 책상 앞에 2시간 붙어있으면 수면시간 6시간을 못채워 지장이 많다. 주말엔 특별한 일이 없어서 5시간은 채울 수 있을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소소하게 쓸 시간이 많았다. 30대는 머리를 쓰지 않고 인강만 들어도 하루 4..

일기 2025.02.04

노션, 애니타입, 옵시디언 그리고 업노트로 넘어가기까지 - 2

이전글: 노션, 애니타입, 옵시디언 그리고 업노트로 넘어가기까지 - 1 자신에게 맞는 아카이브용 어플리케이션을 찾는 분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까 하여 나의 탐색기를 공유해 본다.각 서비스들 일일이 화면 캡처하기가 귀찮아서 이미지 하나 첨부 없이 작성한다. 옵시디언 (Obsidian)공식 홈페이지 https://obsidian.md/동기화 방법을 설명해 주신 좋은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dasham01/222990127120초기 셋팅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블로그 옵시디언 사용자 가이드 - 분석맨의 '두 번째 뇌'초기 셋팅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유튜브 시리즈 옵시디안(Obsidian)과 제텔카스텐 기본 과정(완결) - YouTube옵시디언에서 흔히 사용하는 개념들에 대한 기초..

관심사 2025.02.01